일상생활
아이스크림 생일 파티
아이스크림 생일 파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가족의 복덩이, 재간둥이, 말썽꾸러기, 찬영이의 생일입니다. 해마다 바뀌어가는 모습에 세월의 빠름을 알게 되구요. 또, 아이 키우는 행복을 순간순간 느낍니다. 이제 마지막 어린이집 생활인데,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고,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 찬영이 이름의 뜻을 알고, 지혜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일 퇴근 시간되면 전화 해서 집에 오고 있냐고 물어봅니다. 짧은 통화 이지만, 그 시간이 좋습니다. 먹고 싶은거 사오라는 때도 있습니다. 어제는 자기 생일이라며, 아이스크림 케잌 사오라고 합니다.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 아이스크림 케익 먼저 찾습니다.ㅎㅎ 어린이집 등원하기 전에 아이스크림 케익 파티하고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찬영이 이름의 ..
2020. 5. 27.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