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예배후기25 음란과 음행의 대가(고전5:1~6) 고린도전서5장1~6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어떤 것이 음란일까? 본문에서는 영적 음란을 육적 음란.. 2023. 2. 5. 전신갑주(엡6:10~17) 엡(6:10~17)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로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사탄은 간사한 계략으로 사람을 넘어뜨린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탄보다 더 강하시고, 더 완전하시다. 강하신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예수님의 힘과 능력으로 강건해지는 것이다. 사탄의 공격을 능히 대항하고 대적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다. 말씀대로 행하라고 선포하신 예수님께서 책임지신다. 말씀.. 2022. 10. 13. 영적 전사가 되라(열왕기상 18:24~46) 하나님의 말씀은 살리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생명의 군장을 싸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신갑주이다. 이미 영적으로 패배 해 본 사람만이 영적 전쟁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모세가 바로의 삶을 살아봤기 때문이다. 모세는 궁중 생활을 하면서 사막과 광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그러나 살인하게 됨으로 도망쳐서 광야에서 40년 동안 살게 되었다 모세는 광야의 달인이 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이끌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 전투에서 패배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쓰신다. 영의 세계를 알고 자신이 왜 무너졌는지 기도하고 찾아내서 다시는 그길로 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작정하고 오직 주의 성령께 붙들려 살기로 작정한 그 사람을 보시고 충성되게 여겨서 쓰신다. 영적 전투에서 이기.. 2022. 10. 10. 하나님이 오시게 하는 방법 역대하 15:1~19 하나님이 오시게 하는 방법 대하 15: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마지막 때에 곡과 마곡의 전잰이 일어난다고 했다. 전쟁의 원인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린 적이 없으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떠난 것이다. 신앙을 주신 분은 항상열려있지만 신앙의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항상 열려있는 예수님을 찾으면 예수님께서 만나주시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찾지 않으면 내버려 두신다. .. 2022. 3. 7. 내 안의 전쟁(로마서 7:22~23) 우리 인생에는 선택과 필수가 있다. 선택은 나의 의지에 따라 필요한 것을 고르는 것이지만 필수는 나의 의지를 떠나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 듣고 싶지 않은 것은 듣지 않을 수 있고, 보고 싶지 않은 것은 보지 않을 수 있고,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숨쉬는 것은 필수다. 예수님의 사역 속에는 듣지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숨 못 쉬는 사람은 없었다. 맹인은 있어도 숨 못 쉬는 사람은 없었다. 벙어리는 있어도 숨 못 쉬는 사람은 없었다. 이 세상을 졸업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이 세상을 졸업하기 위한 필수과목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다. 필수 과목을 이수하지 못하면 졸업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경, 예배, 기도, 찬양, 전도를 해야지 천국에 갈 수 있다. 롬 7: 22-.. 2021. 1. 24. 인과응보(認果應報)란? 인과응보(認果應報)란? 원인과 결과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음. (예레미아 18:5~12) 결과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원인 때문에 결과를 얻든지 보복을 얻든지 둘 중 하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헤맸다. 인간의 입장으로는 헤매고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이지만 하나님께선 그 기간이 안식이라고 하신다. 그 기간은 노예근성과 세속적인 것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 있게 하는 시간이었다. 홍해가 갈라지고 구름 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에 물이 나오는 온통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 는 시간이었다. 이집트에서는 힘든 노력을 해야 먹을 수 있었지만 광야에서는 따라가기만 하면 모든 것을 다 해주셨 다. 옷도 신발도 기력도 헤어지지 않았다. 이것이 하.. 2020. 10. 9. 성령 훼방 죄를 피하라(히브리서 6장 1-8절) 성령 훼방 죄를 피하라(히브리서 6장 1-8절) 하나님의 말씀에 대답하지 않는 것은 죄악 중의 죄악이고 성령 훼방죄다.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훼방이나 모독의 죄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의하면 인자를 거스르는 훼방까지 포함하여 사함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오직 성령 훼방 죄만은 용서받을 수 없다. 예수님, 하나님을 욕해도 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열어두셨다. 그러나 오직 성령훼방 죄만은 용서받을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주시고, 다시 부활하신 것을 믿었다. 그리고 성령께서 내가 기도할 때마다 응답해 주신다는 것도 믿고, 하나님이 너무 좋다고 알았다. 그래놓고.. 2020. 8. 15. 예배와 기도로 승리했다(사무엘상 1:1~28) 예배와 기도로 승리했다(사무엘상 1:1~28) 엘가나에게 두 아내가 있었다.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다. 브닌나에게는 자식들이 있었지만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자식을 많이 낳은 브닌나는 여자로서 가장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는 한나를 조롱하며 괴롭혔다. 마음이 괴로운 한나는 자기의 억울하고 애통한 심정을 예배당에서 기도했다. 그때 한나는 매년 예배를 드렸지만 하나님께 자신의 진실 된 마음은 드리지 않았음을 깨닫고 회개했다. 있게도, 없게도 하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잊은 것을 회개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한나가 하나님 앞에 기도 할 수 있도록 브닌나를 사용하셨다. 한나는 이것을 깨닫고 그동안 브닌나를 사용하셨다. 한나는 이것을 깨닫고 그동안 브닌나를 원망하고, 미워했던 것을.. 2020. 8. 4. 찬송으로 승부를 걸자 (이사야42:5-13) 찬송으로 승부를 걸자 (이사야 42:5-13)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었지만 하나님을 찾는 한 사람, 노아 때문에 지구를 살리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쓸어버릴 수 있었지만, 하나님과 약속한 한 사람, 아브라함 때문에 지켜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이외의 민족을 포기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찾으신 한 사람, 바울 때문에 복음이 전 세계를 뒤덮이게 하셨다. 노아 때에도, 아브라함 때에도, 사도바울 때에도 국가적으로나 내외적으로 모두 다 요동치고 있었다. 그러나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은 감하고 계시고, 흔들어서 정리하고 계신다. 대한민국이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 때문에 회복할 수 있다. 한국 교회가 어찌할 지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 2020. 7. 30. 하나님의 마음 씀씀이 (출21:1~23:33)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는 그 하나님을 증거 할수 있는가? 내가 믿어야 할 , 의지해야 할, 찾아야 할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고 아는 하나님이 아니다. 내가 아는 하나님은 흙먼지중에 하나 정도일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말씀대로 나를 원하고 바라고 계신다. 모세는 십계명을 돌 판으로 받았다. 그러나 돌 파능로 받기 전에 먼저 말씀으로 받았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말씀으로 선포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말씀으로 교통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말씀은 이름과 상황만 바뀌었을 뿐, 지금 나에게 선포하시는 것이다. 말씀은 여전히 동일하게 나에게 역사하고 있다. 살아있다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내 삶에.. 2020. 7. 18. 외로움과 친구가 되라 (고후6장1~18절) 외로움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외로움은 인생의 가장 귀한 동반자이다. 외로움처럼 나를 개발시키는 것은 없다. 외로움처럼 나를 지혜롭게 하는 것은 없다. 외로움처럼 나를 확실하게 하는 것은 없다. 외로움처럼 나를 제대로 세우는 것은 없다. 외로움의 최대 장점은 묵상 할 수 있는 자유다. 외로움의 최대 수혜는 돌아볼 수 있는 은혜다. 외로움의 최대 보상은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기회다. 내가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 줄 알게 한다. 외로움의 최대 가르침은 실수와 잘못을 깨닫게 한다. 외로움의 최대 상급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외로움의 최대 결말은 천국을 얻을 지위다. 노아는 인류 역사상 가장 외로운 사람이었다. 노아는 오직 가족들과만 소통하였을 정도로 전 세계에서 혼자만 하나님의 길을 달리는 사람.. 2020. 7. 7.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롬12:9-18) 저주하면 망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저주하고 미워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에너지인데 그 저주의 에너지가 상대에게 그대로 전달되어서 모두 떠나가고 도리어 악 소문이 난다. 그러므로 저주가 가득한 사람이 주권자가 되면 그 집안, 가게, 학원, 회사, 도시는 서로 헐뜯고 미워하고 싸우고 다투며 나뉜다. 그러므로 미련한 사람은 분쟁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은혜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미련한 사람은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평가하고 저주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오지 않은 사람을 이해하고 축복한다. 저주와 축복은 우리 머리로 돌아온다. 저주가 돌아오게 할 것인가? 축복이 돌아오게 할 것인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저주하고, 미워하고, 판단, 정죄, 심판했던 심판하시는 날에 모든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 2020. 6. 29. 예수라는 이름의 뜻을 알고나 부르는가? (행2:16-21) 예수님의 이름을 왜 부르는가? 예수님을 어떤 의미로 부르는가? 설명할 수 없다면, 불분명하다면 가짜 그리스도인이다. 예수가 없다는 증거다. '아빠','엄마', '남자','여자', '선생님','사장님' 이 단어를 보고 무엇이 떠오르는가? 이름은 자신이 겪었고, 느꼈던 것을 전제로 평가를 하게 된다. 아빠를 보며 느꼈던 환경과 형태는 자기가 바라보는 남자상이 된다. 엄마를 보며 느꼈던 환경과 형태는 자기가 바라보는 여자상이 된다. 그렇다면 '예수'라는 이름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예수님을 경험한 적도, 체험한 적이 없는 것이다. 그저 지식으로 생각할 뿐이다. 예수님ㅇ르 믿어버리기로 작정한 사람은 성경 말씀이 지금 현재 나에게 사실로 다가온다. 마 1:21 아들을 낳으.. 2020. 6. 22.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노라 (창세기 1:1~31) 사도신경에 '전능하신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라는 구절이 있다. 이 말씀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내가 믿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라는 고백이다. 성경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면 가고, 말하라고 하시면 말할 수 있는가? 만약 갈 수 없고, 말할 수 없다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멀어진 것이다. 그러나 갈 수 있고, 말할 수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인 것이다. 하나님의 분신과 같으니 하나님의 심정 속에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태초에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가? 빛이 있으라고 하신 하나님을 믿는가? 궁창을 나누신 하나님을 믿는가? 뭍이 드러나라 하신 하나님을 믿는가? 풀과.. 2020. 6. 18. 의에 주리고 목마르자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르자 (마5:6) 피곤한가? 힘든가? 괴로운가? 원통한가? 억울한가? 하나님과 함게 있는 자는 피곤하지도, 곤비하지도 않는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피곤은 어디에서 오는가/ 피곤은 나를 피곤치 않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철저하게 망각하고 살았고 하나님을 철저하게 두려워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에게 찾아오는 것이다. 우리는 기억하는 것이 많다. 과거에 경험하고 느껴본 환경 장면, 일들에 길들여지고, 습관들여진 그것들이 나로 하여금 피곤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사탄은 우리의 영을 교묘히 세상 것들을 훈련시키며 끌고 가고 있다. 자극적이고 엽기적인 것을 눈과 기를 통해 보고 듣게 하여 감각과 감정들을 끌고 가는 것이다. 이런 사탄의 작전에 빠진 사람들은 세상에 굶주리.. 2020. 6. 7. 부르신 대로 이르신 대로 (사사기 6:25~32) 삿 6: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시니 나의 인생에 문제가 온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미디안 족속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장악해도 막아주지 않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을 외면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버려 두신 것이다. 삿 6:7~10 7.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9.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 2020. 6. 4. 틀속으로 들어가야 산다. (요일 2:24~29) 옷은 틀이다. 내가 옷을 입는 것 같지만, 사실은 옷이라는 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옷을 행동, 즉 삶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무슨 옷을 입느냐에 따라 그러한 삶을 살기 때문이다. 거룩한 옷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입었다는 뜻이다. 교복을 입었다는 것은 학교를 입었다는 것이다. 정복을 입었다는 것은 회사를 입었다는 뜻이다. 영적으로 거룩한 옷을 입었다면 영적으로 거룩한 말, 거룩한 행동을 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영원한 옷을 입어야 한다. 영원한 틀 속에 들어가야 한다. 이 땅에서 예수님의 틀에 맞춰진 사람을 천국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우리에게 교회를 주시고, 모임을 주신 것은 우리가 나중에 천국이라는 틀 속에서 함게 살 수 있도록 미리 연습시키신 것이다. 우리.. 2020. 6. 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생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생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5:6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세상이 가득한지 예수가 가득한지가 보인다. 예쁜 모습을 보고는 세상적인 표현을 한다. 아이들이 평가하는 말들 속에 아이들이 묻어 온 세상이 드러난다. 누가 누구를 좋아한다느니. 누구랑 누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느니, 어디에 가면 핵 인싸가 되겠다느니, 줄 서겠다 어쩌겠다는 말들을 한다. 오직 세상에 기준을 두었으니 그들의 영혼을 어찌 할 수 가 없다. 세상은 자극적이고 재미를 준다. 그래서 자극과 재미에 자기를 노출시켜서 그대로 따라간다. 영혼의 훈련을 받아야 할 이유가 거기 있는 것이다. 사탄은 영혼의 훈련을 교묘하게 잘 이끌어간다. 그런 것들이 바로 눈과 귀를 통.. 2020. 6.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