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담양 죽녹원 나들이 맛집
담양 죽녹원 나들이 맛집 오늘은 담양 나들이 포스팅해볼께요^^♡ 오직 쉬는날은 주일밖에 없어서 아침에 출근 준비하는데 찬영이 왈 '아빠~오늘 회사 가?' '어' 짧은 대답으로 회사출근한후~ 오후에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서 담양으로 드라이브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많겠다 싶었는데..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나왔더라구요^^ 죽녹원 분수대 앞에 팬다곰 두마리가 우리를 반겨주네요.ㅎ "팬다곰아~ 안녕?" 인사하고 헤어졌어요.^^ 죽녹원 입구에서 찰칵~ 담양에 명물이죠? 담양에 온 이유는 찬영이 배게가 낮아서 배게에 넣을수 있는 편백조각이 필요해서 사러 갔는데 엉뚱한 대나무칼을 샀네요.ㅠ 이제 저걸루 몇일을 아빠랑 놀자고 할거예요. 향교리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적으신것 같아요. 정감있는 전라도 사투리로..
2020. 4. 30.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