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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양떼 목장 [호남의 알프스]
무등산 양 떼 목장 [호남의 알프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무등산 양 떼 목장에 다녀온 추억 여행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광주와 그리 멀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 처음에 가본건 찬영이가 4살 때인 것 같아요. 무서워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안고 출발해서 넉넉히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이 산을 깎아서 임시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흙먼지를 뿌리며 내려서 목장 가는 길까지 걸어서 5분 정도 가야 목장이 나옵니다. 이때, 찬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번개맨이였어요. 그래서 번개맨 세트 옷 입고 다녀왔어요.ㅎㅎ 목장 입구를 지나 산책을 한바퀴 돌 수 있도록 산책길이 있는데 한가운데 길에 무등..
2020. 8. 16.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