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예배후기
의에 주리고 목마르자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르자 (마5:6) 피곤한가? 힘든가? 괴로운가? 원통한가? 억울한가? 하나님과 함게 있는 자는 피곤하지도, 곤비하지도 않는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피곤은 어디에서 오는가/ 피곤은 나를 피곤치 않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철저하게 망각하고 살았고 하나님을 철저하게 두려워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에게 찾아오는 것이다. 우리는 기억하는 것이 많다. 과거에 경험하고 느껴본 환경 장면, 일들에 길들여지고, 습관들여진 그것들이 나로 하여금 피곤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사탄은 우리의 영을 교묘히 세상 것들을 훈련시키며 끌고 가고 있다. 자극적이고 엽기적인 것을 눈과 기를 통해 보고 듣게 하여 감각과 감정들을 끌고 가는 것이다. 이런 사탄의 작전에 빠진 사람들은 세상에 굶주리..
2020. 6. 7.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