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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예배후기25

예배란 무엇인가? (요한복음 4:19~26) 예배란 무엇인가? 예배는?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예배는? 사랑의 심정으로 예물을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예배는? 영혼과 마음과 정성과 힘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예배는? 정신과 생각과 몸과 행위 자체를 온전히 제물처럼 드리는 것이다. 예배드리는 행위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높이며 자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행하심을 찬송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과 이루심을 찬양하며 모든 섭리를 감사하며 따르는 것이다. 예배는 누구에게 드리는 것이 맞는가? 삼위일체 하나님 한분에게만 드리는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면 예배드릴 때 누구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가? 성부, 성자, 성령님이 동일하게 역사하시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고 하셨다... 2020. 5. 28.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3:9) 네가 어디 있느냐? "네가 어디 있느냐?" 이 말씀은 누군가를 찾고 있는 말씀이다. 찾는다는 것은 제 자리에 없음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너 어디 있느냐?" 하고 찾으신 것처럼 사람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면 "하나님 어디 계세요?" 하고 찾아야 한다. 사랑으로 맺어진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서 어느 한쪽이 안 보이면 반드시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사랑이란 서로 간절히 찾고 찾는 관계인 것이다. 사랑과 외로움은 동반한다. 사랑이라는 관계가 무너지면 곧바로 외로움이 들이닥치고, 외로움에게 짝이 다가오면 곧바로 사랑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사랑과 외로움은 동반하는 것이다. 외로움은 왜 느끼는가? 어떤 때에 외로움을 느끼는가?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고독감이 들 때, 영원히 혼자일 것 같은 불.. 2020. 5. 25.
극단적 이어야 산다 (고후 6:14~18) 극단적 이어야 산다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무엇이 극단적인가? 차선은 극단적이다. 중앙선을 넘어가면 죽는다. 사고가 난다. 태양은 극단적이다. 시간이 지나.. 2020. 5. 20.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라(벧전4:1~11절)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라(벧전4:1~11절)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성경을 읽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말씀을 들어도 일어서면 잊어먹는다. 은혜를 받은 것 같은데 하나도 안 남는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감정 속에 있다. 염려, 근심, 걱정 때문이다. 이런것을 해결 받고 싶어서 온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상반되기 때문에 남을 수가 없다. 사탄은 이런 약점을 잘 알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염려근심걱정을 담고 살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은 내버려둬 버리고 하나님을 먼저 따르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따르려고 작심을 하고 말씀을 읽고 쓰고 찬양도 듣는다. 그러다가 유튜브,광고,SNS, 기타 내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두고 집중하여 보고 들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며 하나님.. 2020. 5. 6.
꿈만 꾸지 말고 꿈속의 주인공이 되라(계22:5) 꿈만 꾸지 말고 꿈속의 주인공이 되라(계22:5) 어떤 꿈을 꾸고 있나? 천국! 어디에 살고 싶은가? 천국! 소유하고 싶은것은 무엇인가? 천국! 왜 소유하고 싶은가? 천국에서 차지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 가까운데! 왜 천국을 꿈꾸는가? 왜 천국에 있고 싶은가? 왜 천국을 소유하고 싶은가? 왜 예수님과 가까운 데를 차지하고 싶은가? 이 땅에서는 지쳤기 때문이다.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국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천국의 주인과 친해지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그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믿게 해주시려고 시련과 고난을 허락하신 것이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 깨닫고 돌이키는 자만이 천국의 주인을 찾게 되고 천국을 갈망하게 되고 영원한 평강을 소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2020. 5. 3.
마지막을 준비하자(막1:15) 마지막을 준비하자(막1:15)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다. 마지막 때의 증거는 무엇일까? 첫번째, 하나님의 자리, 권력의 자리, 능력의 자리, 실력의 자리, 지혜의 자리, 지식의 자리, 돈의 자리에 있으면서 마치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사람들을 통치하고 좌지우지한다. 뿐만 아니라 죄를 심상히 여기며 죄를 마음껏 즐기면서 하나님의 권위를 짓밟고 있다. 두번째, 주의 종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자기 소유물로 삼는다. 교회를 자기 궁전처럼, 성도들을 자기 노예처럼 여기므로 교회의 외관을 가꾸고 성도들은 이에 현혹되어 헌금을 많이 하고 충성하며 따르는 것을 마치 하나님께 이끄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살리라고 말씀하신다. 세번째, 예수님의 권위에 대해 시험하고 저항한다. 하나님의 권위를 우습게 .. 2020. 4. 27.
주님을 위하여 모든것을 하라(고후11장1절~15절) 주님을 위하여 모든것을 하라(고후11장1절~15절) 주를 위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주를 위한다는 것은자신을 드린다는 것이다. 자기의 영혼을 주께 드리고, 그 영혼의 기울기에 따라 생각을 주께 드리고, 정신을 주께 드리고, 마음을 주께 드리고, 물질을 주께 드리고, 시간을 주께 드리고, 몸을 주께 드린다. 나의 모든것을 드리는 그 자체가 바로 주를 위하는 표현인 것이다. 주를 위한다는 것은 곧 자신을 위하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좋아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확신을 얻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 예수님을 위한다는 것은 그 예수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소망을 주고, 나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므로 주를 향하는 순간만큼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 행복 때문에 예수님을 좋아하고, 그 행복을 느..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