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114 담양 죽녹원 나들이 맛집 담양 죽녹원 나들이 맛집 오늘은 담양 나들이 포스팅해볼께요^^♡ 오직 쉬는날은 주일밖에 없어서 아침에 출근 준비하는데 찬영이 왈 '아빠~오늘 회사 가?' '어' 짧은 대답으로 회사출근한후~ 오후에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서 담양으로 드라이브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많겠다 싶었는데..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나왔더라구요^^ 죽녹원 분수대 앞에 팬다곰 두마리가 우리를 반겨주네요.ㅎ "팬다곰아~ 안녕?" 인사하고 헤어졌어요.^^ 죽녹원 입구에서 찰칵~ 담양에 명물이죠? 담양에 온 이유는 찬영이 배게가 낮아서 배게에 넣을수 있는 편백조각이 필요해서 사러 갔는데 엉뚱한 대나무칼을 샀네요.ㅠ 이제 저걸루 몇일을 아빠랑 놀자고 할거예요. 향교리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적으신것 같아요. 정감있는 전라도 사투리로.. 2020. 4. 30. 장성 황룡강 노란꽃축제-2018년 장성 황룡강변에서는 매년 가을에 축제를 합니다. 10월달에 장성 옐로우시티 지역 특성을 잘 살려 장성 황룡강변에서 노란꽃축제를 합니다. 2018년도에 찬영이가 5살이 되던 해에 국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에겐 축제가 온통 먹는것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나봅니다.ㅋㅋ 자기 얼굴보다 두배가 넘는 솜사탕을 손에 들고 먹고 다닙니다. 주변에 3km 정도 마차타는 곳이 있습니다. 두마리의 말이 번갈아가며 마차를 끌고 있는것 같아요. 쉬고 있는 말이 먹이 먹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딱봐도 나이 많이 먹은 말같아 보여요. 여전히 찬영이는 사진찍는거에는 관심이 없고, 솜사탕 먹는거에 관심 있나봐요..ㅋㅋ 한참을 바운스타고 놀이기구 타고 덥나봐요.ㅋㅋ 씨앗호떡이 인기있나봅니다. 줄서서 사먹는 사람들이 많아~.. 2020. 4. 23. 이전 1 ··· 26 27 28 29 다음